열린사회 활동가들이 모여 휴식과 배움을 나누는 활동가의 날 행사가 9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렸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오전에는 다함께 영화 '공범자들'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열린사회시민연합과 자원봉사' 소개 PPT를 통해 자원봉사의 역사를 새롭게 알고 '내가 생각하는 자원봉사'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활동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엽서책갈피로 만들어 자신이 추천하는 책과 함께 나누며 아쉬움 속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다음에는 더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활동가들과 함께 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