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0일
종로 문화공간 온에서 열린사회시민연합 해뜨는집사업단협의회 29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해뜨는집사업단은 열린사회시민연합의 3대 주요활동 중 하나인 자원봉사사업의 중심축을 맡고 있으며 현재 강동송파시민회, 동대문시민회, 북부시민회, 그리고 본회의 관악동작과 서대문마포 등 5개 사업단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저소득 계층의 노후화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월 1회 2가구 이상을 선정하여 무료로 집수리봉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부 해뜨는집사업단을 중심으로 ‘서울역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DIY집수리학교’ 및 강북구 삼양동 소나무협동마을과 수유1동 함수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집수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 28차 모임을 끝으로 2년 만에 만난 해뜨는집사업단 단장, 부단장님들이 현재의 활동 현황과 어려움 등을 서로 얘기하고 공감하며 그간의 공백을 메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참석해주신 단장님, 부단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